5월 19일 주일 오후 4시 합정동 유오형집사님댁에서부터 이주노동자들의 좋으신 하나님의 찬양소리가 인근에 잔잔하게 퍼저 나갔다
아시아계 이주노동자 30여명이 집사님댁에서 마련한 저녁 만찬회에 초대된것이다 거실이며 방방이 빼곡하게 둘러 앉은 그들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비록 소찬(우리나라 식단에 비하면)이지만 그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에 기쁨은 두배였다
그들의 식성이 이제 거의 한국화 된것일까.김치는 유집사님의 80노모님이 시골에서 손수 담아오신 것이요.잡채는 이권사님
동생이 만들어 공수해온것이고 소고기 볶음과 야채 샐러드만 즉석에서 만들었다.물론 준비는 다된 상태였으니까.
이렇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끝으로 만든 음식들이 어찌 맛이 없겠는가. 갈릴리 교우 여러분 기쁨 두배의 비결을 공개할께요
위에 열거한 네가지 음식이 가장 잘먹는 음식이니 크게 손 많이 안가고 비용도 저렴할것 같아요.삼삼 오오 나눠서 집에 한번 초대하면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볼수 있을거얘요. 합정동에서 시작된 사랑의 소리가 구로동 아니 전국으로 퍼지기를기대해 봅니다 2002-5-20
아시아계 이주노동자 30여명이 집사님댁에서 마련한 저녁 만찬회에 초대된것이다 거실이며 방방이 빼곡하게 둘러 앉은 그들의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비록 소찬(우리나라 식단에 비하면)이지만 그들의 맛있게 먹는 모습에 기쁨은 두배였다
그들의 식성이 이제 거의 한국화 된것일까.김치는 유집사님의 80노모님이 시골에서 손수 담아오신 것이요.잡채는 이권사님
동생이 만들어 공수해온것이고 소고기 볶음과 야채 샐러드만 즉석에서 만들었다.물론 준비는 다된 상태였으니까.
이렇게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손끝으로 만든 음식들이 어찌 맛이 없겠는가. 갈릴리 교우 여러분 기쁨 두배의 비결을 공개할께요
위에 열거한 네가지 음식이 가장 잘먹는 음식이니 크게 손 많이 안가고 비용도 저렴할것 같아요.삼삼 오오 나눠서 집에 한번 초대하면 어떨까요.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볼수 있을거얘요. 합정동에서 시작된 사랑의 소리가 구로동 아니 전국으로 퍼지기를기대해 봅니다 200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