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마지막 이주노동자교회 세례식(12/10)
추운 날씨였지만 후끈한 열기속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같이 해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2명, 몽골 14명 총 16명의 형제자매들이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2부 시온성가대에서 특별찬양을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세례문답을 할 때 눈물로 고백하는 자매를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였습니다.
2007년도에도 아름다운 열매를 지속적으로 맺을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이주노동자선교사역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