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세례식(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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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부활하신 주일에 이주노동자 세례식(오후 1시30분 선교관 지하)이 있습니다.



몽골 8명, 인도네시아 3명 총 11명이 세례를 받습니다. 



죽음도 이기신 하나님의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태어나게 하시는,



생명과 기적의 날입니다. 



그 기쁨을 더 많은 갈릴리 교우 여러분과 나누면 좋겠습니다.




담임목사님 말씀대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들이 아직 우리곁에 있을 때,



한번 더 손내밀어 주고, 



한번 더 따뜻한 웃음 건네줄 수 있기를,



한번 더 등 다독거려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자리를 여러분의 따뜻한 온기로 채워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