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문화소외계층을 국악원이 직접 찾아가는 행사입니다.
올초 우리 교회 이주노동자교회에서 신청을 했는데 채택이 되어
지난 9월 17일날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주노동자교회 150여명을 비롯하여 갈릴리교우들까지 20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습니다.
시나위, 가야금병창, 장구춤, 사물놀이등 우리 가락의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었습니다.
역시 그중의 백미는 신명나는 사물놀이 연주였습니다.
또한, 베트남 악기 연주, 베트남 민요 연곡 등의 아시아 전통음악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 연주자들에 의한 수준 높은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더 가져서 문화를 통해 아시아인들이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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