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일 예배와 외국인 신학생 돕기 선교바자회(5/28)
설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이원규 교수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인도네시아 교회 성도들가운데 호텔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아시아주일
예배 때 감미로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 이주노동자교회 가운데 있는 8명의 신학생(몽골 6명, 인도네시아 2명)을 돕기 위한 선교바
자회가 같은날 12:30분부터 6시까지 있었습니다.
우리교회 여전도회에서 여러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다 팔렸고, 인도네시아, 몽골, 아시아연합,
파키스탄 교회에서 자기나라 음식과 여러 물품등을 팔았습니다. 또한, 중국현지에서 보내온
중국특산품, 우리밀 과자, 화장품, 의류, 구두, 화분, 도서,유아용품, 각종 생활용품등이 성황리에
팔렸습니다.
박순자 1여전도회 회장님을 비롯해 사랑으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사랑으로 모아진 귀한 물질은 귀한 뜻을 품고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몽골, 인도네시아
학생들에게 전달되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