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9일 이주노동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소식이 너무 늦었습니다 --+)
몽골 13명,인도네시아 1명,아시아연합 1명으로
총 15명의 형제,자매들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각 사람이 선교관을 가득 채운 교우들과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을 '언약' 하였습니다.
그들이 이 언약으로, 하나님께서 내미신 손을 맞잡았습니다.
굳게 잡은 두 손이 평생 변치 않도록,
어떤 어려움과 유혹속에서도 하나님께 신실한 아들 딸들이 되도록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름다운 찬양으로 축복해주신 할렐루야 성가대 여러분과
따뜻한 악수와 포옹으로 축하해주신 모든 갈릴리교우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갈릴리교우 여러분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닭튀기기, 식빵굽기, 설거지, 배식, 이미용, 진료와 약국, 한글교육,
기타강습, 찬양인도, 예배인도, 이들을 위한 기도와 헌금 등
셀 수 없이 많은 수고와 인내로 이들의 마음에 생명의 씨앗을 심으셨습니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뿌리신 그 하나 하나의 씨앗들이 이렇게 아름다운 열매로 맺혔습니다.
때로는 지쳐서 이제는 그만이라고 마음먹기도 하셨겠지만,
수확을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이 되어 끝내 인내하신 여러분의 사랑이
마침내, 이렇게 아름답고도 놀라운 열매가 되었습니다.
모든 여러분 참으로 장하십니다.
\(^^*)/
* 다음 세례식은 4월 셋째 주로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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