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리톤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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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아인인 리톤은 올해 27살로 한국에 온지 3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공장 옥탑방에 지내다가 신고를 받고 온 출입국관리 직원들을 피하다가 3층에서 떨어졌습니다.
넘어지면서 발과 손을 다쳐 수술을 하고 20일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나민숙 집사님과 함께 병원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아연합교회 100,000원, 지난번 스키캠프때 남은 100,000원
총 이십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기도해주십시요.
그의 몸이 온전회 회복되는 것처럼 그의 영혼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수 있도록.
로빈을 비롯한 여러 방글라데시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며
진실된 그리스도인들이 될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