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교회의 4주년 기념 예배
그래서 그것을 기념하여 친구들도 초대하여 음식도 대접하고 함께 예배도 드렸습니다.
감사하기는 몽골 교회에서 여러명이 예배부터 음식함께 나누기까지 참석하여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물론 갈릴리 파키스탄 기도모임 회원들 일부도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파키스탄 음식은 너무 맛있었습니다. 놀랐던 것은 몽골 교우들이 더 잘 먹었다는 것입니다. 맛있다는 말을 연신하면서 몇차례 더 음식을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도 물론 더 먹었지요. 아무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가지 디저트라고 하면서 내온 것은 너무 달아서 먹기가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나라의 음식을 앉아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입니까?
다음에 이주노동자 교회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나누고자 한다고 하면 제가 이곳 계시판에 글을 올릴터이니 만사를 제치고 참석하셔서 맛보시는 즐거움을 누리시길 권합니다.
아무튼 돌아오는 주일에 혹시 파키스탄인을 만나면 축하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러면 너무나 좋아 할 것입니다.
이번 한주간도 좋은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