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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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경기 목사님 , 송임정입니다.
지난번 사모님과 지나가실 때 길에서 뵈서 너무 반가왔습니다.
사모님이 너무너무 미인이시고, 두분이 얼마나 보기좋아뵈었는지 모릅니다.^^
두분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믿는 영혼이 내어놓는 향기가 얼마나 청량하고 기분좋은 향기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주노동자들이 갈릴리 교회로 찾아가서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이
아주 뜨겁게 일어난다는 말씀에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그냥 남일같지 않은 기분은 왜인지...
하나님은 역시 모든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그리고 어떠한 모습과 어떠한 환경에 있던지 만나주신다는 생각이 다시 한번 깊이
와닿았습니다.
제가 요즘 제 본 교회인 동안교회 청년모임에서 성경공부시간을 엄수하다보니
필리핀 예배를 드리고 싶어도 못드리고 있습니다...T.T..

날이 장마지고 여름이라 이래저래 피곤하실텐데,
건강히 목회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