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정기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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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를 위한 2003년 정기건강검진이 있습니다.

서울시 지원으로 대한결핵협회와 한센씨협회에서
열다섯분이 나오셔서
6월 8일 11시-14시 사이에
선교관주차장과 지하에서
X-ray 검사, 피검사, 오줌검사, 피부검사 등을 합니다.

예년같이 약 200명이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선교관주차장에서 검진을 위해 서있는 이주노동자교우들을 보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면 큰 기쁨이 있을 것입니다.

주일도 은혜로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