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기도모임 발족예배
인도네시아 기도모임(2003. 3. 29)
1. (본국 : 인도네시아) 교회를 세울 수 있는 터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고 공공장소에서도 예배드릴 수 있기를 기도 요청합니다. ; 국민의 80%가 무슬림이고 15-17%정도가 기독교인이다. 그래서 교회세울 터를 얻기가 어렵고 교회를 세우기도 어렵다. 그래서 예배를 공공장소에서 드리고 있다. 식당이나 극장, 호텔 볼룸 등에서 드리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되어 현재 공공장소에서라도 드릴 수 있도록 투쟁 중에 있다. 많은 무슬림 지도자들이 정치적인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살아가기가 힘들다.
2. 인도네시아교회(갈릴리 안의)
- 소그룹모임을 좀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 주일예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 제자훈련을 잘 시킬 수 있도록 (제자훈련 받는자가 성실 열심을 내어 할 수 있기를)
3. 한국 내에 거주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에 다가갈 수 있는 지혜와 전략을 주시도록 : 부활주일에 이들을 교회로 초청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므로 신실한 기도를 부탁드림.
4. 현재 인도네시아는 5개의 커다란 섬과 18,000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있어서 종족에 관한 문제는 상당히 민감한 문제이다. 우리교회의 인도네시아인들은 다양한 혈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중국계 인도네시아가 50%정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런 것들을 뛰어넘어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기를 위하여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함 등.
5. 우리교회의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의 어려움은 문화적인 쇼크, 언어의 차이, 음식 등이 있다. 언어적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문화적인 쇼크로 인한 문제는 가능하면 해결 가능하도록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해시킬 수 있도록 접근이 필요하다.(평균주일교인:250명, 남:여=65:35)
6. 우리교회의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의 어려움은 본국에서는 그래도 중류 이상의 교육과 생활의 질을 유지했던 사람들인데 이 곳에서 근로조건이 너무 나빠서 너무 힘들다한다.
7.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집과 땅을 가지고 있으나 직업을 구하기가 어려워 이주노동자로 본국을 떠난다. 인구가 2억 8천만 중에서 18-60세 나이의 사람들이 1억 8천만 명인데 60%가 직업이 없다고 한다. 해외에 나가서 직업을 갖는 사람이 많고 그래서 외국에서 많은 고통을 당하면서 본국의 부모와 가족을 부양하는 이들은 삶이 고단할 수밖에 없다. 원래 자원이 풍부한 이 나라는 대부분의 자원이 선진국의 손안에 있어 원주민들은 가난할 수밖에 없는 상태인데 이는 대부분의 후진국의 모습과 다르지 않는 것 같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8. 인도네시아 말 한마디 :
안녕하세요 = APA KABAR(아빠 까바르)
감사합니다 = TERIMA KASI(트리마 까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