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청소년부 학부모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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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학부모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함께 아이들을 위해 마음을 쓰며 기도한 것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다음 달에도 청소년부 학부모기도회는 계속됩니다!

- 2012년 7월 1일 13시~14시 30분, 4층 회의실

- 참석인원: 학부모 6명, 교사 4명, 반주자 1명 참석

- 참석 학부모: 전연희 집사(강민지, 영식), 전경애 집사(박솔아), 이화숙 집사(박혜윤, 강한별), 백성희 권사(안다혜), 김재수 집사(김동권, 빛나), 윤미섭 집사(김도임), 유희경 집사

● 찬양으로 시작


● 기도 – 신동완 부장집사님


● 공동기도 – 다함께

<하나님의 뜻을 좇아 살게 하소서>

어두운 세상에서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
우리 자녀들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정욕을 좇아 행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섭리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우리 자녀들이 꿈과 비젼을 정할 때에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에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친구들과 사귀고 여행을 다닐때에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돈을 벌고 쓸 때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교회를 선택하고 신앙 생활을 할 때도
기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소서
우리 자녀들이 언제나 하나님께 나가는 길을 가게 하시고
삶 전체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게 하셔서
영이 날마다 새롭게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용혜원 목사의 자녀를 위한 기도문)


● 말씀 –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마 20:1)

● 합심기도(10‘)

- 우리 아이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자랄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 우리 아이가 하나님이 기쁘게 사용하실만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청소년부 수련회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아이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믿음이 자라나는 시간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기도제목 나눔 + 합심기도(15‘)

각자 아이들의 상황과 어려움에 대해 기도제목을 나누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 축복의 기도(다함께)

주님께서 당신들에게 복을 주시고, 당신들을 지켜 주시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이 당신들 뒤에 계셔서 못된 사람들의 흉계에서 당신들을 보존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당신들 아래에 계셔서 당신들이 떨어지면 받아주시고, 당신들을 덫에서 끄집어내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당신들 위에 계셔서 당신들에게 복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당신들에게 은혜로우신 하나님이 복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