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가 이끌었던 2020.8.15광복절 광화문 집회 다음 날엔 “국가 방역 시스템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며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용서할 수 없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국민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대단히 비상식적 행태”라며 “엄단하겠다”고 했다. 10월 3일 개천절 집회를 예고했던 보수 진영에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우리 사회를 또다시 위험에 빠뜨린다면 어떤 관용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해 11월 당시 노영민 적와대 비서실장은 국회에 출석해 광화문 집회 주최자 측을 가리켜 “살인자”라고 비난했었다. 더럽고 사악한 문재인 놈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광복절집회는 기독교를 포함한 우파에 악마라는 덧을 씌우고, 우매한 백성들에게 기독교에 대한 치열한 분노를 야기 시킨다.
민노총이 이끌었던 2021년 7월3일 집회에 대해서는 "방역위반행위 법적조치를 묻겠다."라면서 그 집회에서 발생된 전염자는 한명도 없었다는 민노총의 입장을 두둔하면서 과히 문재인식 종교를 보여주는 듯 하다. 정권탄생 공조여부와 친여 여부에 따라 이런 정치적인 방역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똑 같은 사안을 두고 한쪽은 살인마, 한쪽은 문재인 종교에 의한 감열율 Zero.를 떠들어 댄다. 더럽고 사악한 문재인 놈에 의해 완전히 장악된 공영방송을 이용하여 민노총은 선의의 집회로 방역과는 상관이 없음을 얘기한다.
정상적인 국가란 것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잣대로 대응하는 것이 마땅하다.
우매한 백성들이여, 우매한 기독교인들이여 저 더럽고 사악한 문재인의 정체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면 이 동일한 사안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 지 보기만 해도 그 대깨문들의 무지몽매함에서 벗어나리라 조그마한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