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
토요일을 위한 도시락 재료 준비로 교회에 갔을 때
교회 마당에 서있는 할머니 두분이
"교회에 왔다"고하여
"예배는 성탄 축하 예배로 영시에 드려서없다"고하니,
"도시락을 받는 할머니들"이라며,
"고맙다는인사를 할려고 왔다"며 봉투2개를내놓았습니다.
"금액은 많지 않지만~~ 고맙고 ,도시락이 정갈하고 맛있다"는
그말에 마음이 뭉클하고 찡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2015년 크리스마스의 작지만 감동의 선물이었습니다.
도시락 조리, 배달 봉사 교우님들 !!
우연히 제가 인사를받아 미안하지만
조리, 배달 교우들의 신앙의 실천 결과라 생각됩니다.
내년에도 힘내시고 더욱 최선을 다해 어려운 이웃을 사랑으로 섬깁시다
성탄절 아침 도시락 시장 가기 전에 보냅니다
이승우집사님 (밴드에서)
* 봉헌해 주신 분들 명단은 주일 교회 주보에 등록해서 도시락 배달 때 함께 할머님께 전달해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