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
회중: 오직 은혜로 구원받은 저희들
세상풍조를 따르며 이 땅의 빛과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가정: 예수님께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다'
말씀하셨습니다
회중: 안일함을 버리고
겸손히
하나님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같이: 주님만이 우리의 주인이시며 힘과 소망되십니다
믿음으로 하나님나라를 일구며 살아가는
갈릴리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김우철 윤미섭 도임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