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공동기도문(김창욱양기원지일지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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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32년 전, 한숨과 탄식이 가득하던 때에, 구원의 빛을 알게 하시려 이 곳 갈릴리에 소중한 씨앗을 심으신 주님!

회중:

갈릴리를 통해 희망의 빛 된 십자가의 사명을 주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도록 훈련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정:

어리석고 약한 저희들이 걱정과 두려움을 물리치고 신앙의 꽃으로 피어나, 희망과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회중:

봄 햇살 같은 따스한 숨결의 사랑을 받은 저희가 세상을 향해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귀한 일꾼으로 성장하게 하옵소서.

다같이:

신앙의 공동체로 모인 저희들이 서로를 섬기고, 이웃과 풍성한 사랑을 나눔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꽃피우는 일에 귀히 쓰이게 하옵소서.

-- 김창욱 양기원 지일 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