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공동기도 (조각연,유서혜,성은,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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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주님
회중 : 이웃의 아픔이 정말 나의 아픔인지 다시금 돌아보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가족 :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회중 : 눈에 보이는 땅의 것을 먼저 구하는 우리의 삶을 용서하시고, 무엇이 더 소중한 것인지 알게 하소서

가족 : 하나님과 물질,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경고하신 주님
회중 : 이 땅의 것이 하나님의 것이라 말만하지 않고,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포기하는 용기를 허락하소서

모두 : 죽음 이후의 하나님 나라만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땅에 임하시는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