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공동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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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면서 맨 처음 선포한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입니다. 

회중: 그렇습니다. 우리는 먼저 회개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한 죄, 내 뜻과 고집대로 산 죄, 마음속으로 미움, 분노, 시기, 질투를 가졌던 죄. 그 외에 셀 수 없는 많은 죄들을 회개해야합니다. 

가정: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당부하신 새 계명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입니다. 

회중: 그렇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합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추어내기보다는 이해하고 감싸주는 것입니다. 

가정: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에게 남긴 말씀은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고 예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키게 하라입니다. 

다같이: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계 모든 사람이 제자가 되도록 말씀을 가르치고 실천하도록 도와야합니다. 우리교회의 이주민선교가 바로 예수님의 마지막 유언을 지키는 것임을 명심해야합니다.

김재수.이미화.동권.빛나.에린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