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기도문(이상준 한주희 이은혜 가정)
- 가정 : 소망과 결단으로 올해를 시작했지만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벌써 가을의 문 앞에 와있습니다.
- 회중 : 많은 시간들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 지고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세상의 유혹에 실족하여 세월을 허송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 가정 : 이제 가을을 맞이함으로 우리의 믿음이 회복 되기를 소원합니다.
- 회중 : 느슨해졌던 우리의 심령이 주님의 은혜와 영성으로 살찌게 도와주시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첫사랑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 다같이 : 하나님! 갈릴리 교회는 서울 하늘 아래 수많은 십자가 중에 하나가 아니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 시간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엽니다. 많은 교회 중에 하나의 교회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해 비젼을 품고 교육을 통해 사람을 세워가며 가정의 회복을 통해 세대가 통합되며 말씀을 통해 변화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