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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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18년만에 처음으로 여름이나 겨울이 아닌 봄에 휴가를 냈습니다. 그래서 저를 대부님으로 부르는 울산 유병석군과 김주연양의 집에 놀러 왔습니다.

신혼의 단꿈을 꾸는 두 사람이 매우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앞으로 건강한 자녀도 많이(?) 낳고,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전하며 본을 보이면서 살기를 기원합니다.

기념으로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